‘오마베’ 리키김, 태린·태오에 “엄마한테 말하면 안 돼” 폭소

[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오마베 방송인 리키김이 자신의 딸과 아들에게 엄마에게 말하면 안 돼”라며 거짓말하게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1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 리키김은 엄마 없이 혼자 태린과 태오를 돌봤다.

이날 태린과 태오의 엄마는 일을 하러 집을 나서기 전 리키김에 절대 인스턴트는 먹이지마”라며 경고했다.



그러나 리키김은 아이들과 식사하는 도중, 라면을 먹고 싶어 하자 결국 라면을 줬다. 그 후 리키김은 아이들에 엄마한테 절대 말하면 안 돼”라 말하면서 엄마 무서워”라 덧붙여 폭소케 했다.

한편 생김새도 성격도 각기 다른 개성 만점 아기들과 가족 전체를 주인공으로 한 본격 패밀리 리얼리티 쇼인 ‘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