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무한도전-쩐의 전쟁’ 노홍철 통편집, 5人 창업전쟁
입력 2014-11-15 18:0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MBC ‘무한도전-쩐의 전쟁 두 번째 이야기가 시작된다. 음주운전 물의를 빚어 자진 하차한 노홍철의 녹화분은 통편집돼 볼 수 없다.
15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1주일 동안 창업 아이템을 구상하고 시장 조사에 나서는 등 그들만의 창업 계획을 세우는 모습이 낱낱이 공개된다.
멤버들은 쉴 새 없이 이어지는 난관에 위기를 겪으면서도 직접 낸 아이디어를 실현시키기 위해 고군분투 했다는 후문.
유재석은 농산물 산지직송의 유통업에 몰두했다. 정준하는 세 가지 아이템으로 서비스업과 요식업에 도전했다. 정형돈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아이템 판매에 도전, ‘쩐의 전쟁 신고식을 치렀다.
어떤 멤버가 가장 많은 수익을 남겨 승자로 등극할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은 가운데 노홍철의 녹화분은 통 편집돼 볼 수 없을 예정이다. 15일 오후 6시 25분 방송.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