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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중’ 에이오에이 ‘사뿐사뿐’ 캣우먼으로 ‘완벽 변신’
입력 2014-11-15 16:37  | 수정 2014-11-15 19:55
사진=쇼음악중심 캡처
[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걸그룹 에이오에이가 캣우먼으로 완벽히 변신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이하 ‘음중)에서 에이오에이(AOA)는 ‘사뿐사뿐으로 컴백 무대를 꾸몄다.

이날 에이오에이는 헤어지는 연인의 애절함을 담은 곡 ‘타임(Time)에 이어 ‘사뿐사뿐을 선보였다.



에이오에이는 캣우먼을 콘셉트로 하는 곡 ‘사뿐사뿐 무대에서 딱 붙는 하얀색 원피스를 입어 섹시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뽐냈다.

‘사뿐사뿐은 라틴 풍의 기타사운드가 인상적인 발랄하고 귀여운 느낌의 팝 넘버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누구보다 예뻐 보이고 싶은 여자의 앙큼한 마음을 표현한 곡이며, ‘짧은 치마와 ‘단발머리에 이어 세 번째로 용감한 형제와 합작한 곡으로 화제 된 바 있다.

한편, 이날 ‘음중에는 규현, 투에이엠(2AM), 빅스(VIXX), 에이오에이(AOA), 러블리즈, 보이프렌드, 조미, 홍진영, 소년공화국, 매드타운, 비아이지 등이 출연했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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