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태명 기자]
김보민 KBS 아나운서가 축구선수인 남편 김남일과 함께 그라운드를 밟았다.
15일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2014 K리그 클래식 포항 스틸러스와 전북 현대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김남일의 소속팀 전북은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은 기념으로 선수들의 가족을 초대했다. 김남일은 아내 김보민과 함께 모습을 드러내 감동을 전했다.
한편 지난 9월 14일 김남일은 경남FC를 상대로 10년 4개월여 만에 골을 기록한 후 아내와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김보민은 남편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며 감정을 주체하지 못해 끝내 눈물을 흘려 화제가 됐다.
김보민 KBS 아나운서가 축구선수인 남편 김남일과 함께 그라운드를 밟았다.
15일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2014 K리그 클래식 포항 스틸러스와 전북 현대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김남일의 소속팀 전북은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은 기념으로 선수들의 가족을 초대했다. 김남일은 아내 김보민과 함께 모습을 드러내 감동을 전했다.
한편 지난 9월 14일 김남일은 경남FC를 상대로 10년 4개월여 만에 골을 기록한 후 아내와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김보민은 남편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며 감정을 주체하지 못해 끝내 눈물을 흘려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