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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백’ 신하균 유서 발견에 사건 전개 급물살 ‘흥미진진’
입력 2014-11-15 15:4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미스터백 4회가 재방송했다.
15일 오후 1시 20분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백(극본 최윤정ㆍ연출 이상엽) 4회에서는 최고봉(신하균) 회장의 유품과 유서가 발견됐다.
이날 ‘미스터백에서 대한(이준)과 하수(장나라)는 최고봉 회장의 유서 발견으로 망연자실한다. 영달(전국환)과 인자(황영희), 미혜(조미령)는 오직 유서의 내용에만 관심이 있다.
최고봉 회장의 후계자 자리를 결정지을 이사회가 열리고, 이 자리에 최신형이 등장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미스터백은 돈-지위-명예 어느 것 하나 부러울 것 없는 재벌회장 70대 노인이 어느 날 우연한 사고로 30대로 젊어진다. 그동안 알지 못했던 진짜 사랑의 감정을 처음으로 느끼게 되는 과정을 그린 좌충우돌 판타지 코미디 로맨스 수목드라마다.
한편 13일 방송된 ‘미스터백 4회는 13.3%(전국 기준ㆍ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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