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윤바예 인턴기자]
SF 영화 ‘프로메테우스(Prometheus)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다시 주목받아 화제다.
2012년에 개봉한 프로메테우스는 ‘에일리언 ‘블레이드 러너를 연출한 거장 리들리 스콧(Ridley Scott)이 톱 스타 누미 파라스, 마이클 패스벤터, 샤를리즈 테론, 가이 피어스가 출연해 전 세계적으로 주목 받은 영화이다.
프로메테우스는 2089년에 인간이 외계인의 유전자 조작을 통해 탄생한 생명체라는 증거를 기반으로 ‘인류 탐사대가 꾸려진다. 우주선 ‘프로메테우스호를 타고 우주의 어느 행성에 도착한 인간들과 미지의 존재 발견, 위기에 처한 인간들의 모습을 연이어 보여주는 내용이다.
프로메테우스 국내 관객수는 971,482로 흥행했던 영화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프로메테우스, 오랜만에 다시 봐야겠다” 프로메테우스, 왜 실시간 검색어에 있지?” 프로메테우스, 재밌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