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나는 남자다’ 1호 커플 탄생, 음양의 기운 모아 마무리
입력 2014-11-15 14:06  | 수정 2014-11-15 14:3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태명 기자]
KBS2 ‘나는 남자다에서 1호 커플이 탄생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14일 방송된 ‘나는 남자다에서는 자취 남녀(男女)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청객들은 각자 집에서 가져 온 애장품을 나누는 코너 ‘아까부터 봤심더에 참여했다.
이날 스무살 남여가 만나 1호 커플이 됐다. MC들은 스무 살 커플의 만남에 박수를 치며 함께 환호했다.
유재석은 마무리가 이래야 된다”며 흐뭇해했다. 김제동은 음양의 기운이 함께 하니까 분위기가 훈훈하다”며 부러워해 웃음을 더했다.
이날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나는 남자다, 유재석 말이 옳소” 나는 남자다 커플, 부럽다” 나는 남자다에서 여자를 만다다니 대단하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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