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슝다이린, 김종국과 스킨십 모습 포착 '깜짝'…도대체 무슨 사이?

배우 슝다이린, 김종국과 스킨십 모습 포착 '깜짝'…도대체 무슨 사이?

'김종국 슝다이린'

가수 겸 방송인 김종국이 중국 마트에 미모의 중국 여배우 슝다이린과 함께 장을 보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입니다.

최근 중국 SNS에는 김종국이 한 대형마트에서 큰 키에 화려한 외모를 가진 여성과 손을 꼭 잡고 마트를 활보하는 모습이 사진으로 공개됐습니다.

김종국과 손을 잡고 걷는 여성의 정체는 다름 아닌 홍콩 스타 슝다이린(웅대림)입니다.

슝다이린(웅대림)은 1981년 생으로 중국 국가모델 선발대회 2위로 모델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엽문의 아내 장영석 역으로 스크린에 데뷔 했습니다. '가유희사2010' 중국판 '엽기적인 그녀2' '엽문2'를 통해 영화배우로 자리를 굳히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데이트 사진은 예능 프로그램 촬영 중 찍힌 것으로 추정됩니다.

김종국과 슝다이린 모두 이어폰과 마이크를 착용하고 있어 촬영 중임을 짐작케 합니다.

김종국과 슝다이린은 중국중앙(CC)TV의 새 프로그램 '딩거룽둥창'에 함께 출연합니다.

김종국과 슝다이린 외에 장혁, 김성수, 강타, 조세호, 박재범 등 한국 스타들이 출연해 중국의 전통극을 배우는 CCTV '딩거룽둥창'은 내년 1월 방송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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