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태명 기자]
‘천국의 눈물 박지영, 홍아름, 윤서, 박정수가 혼비백산 ‘인간사슬 육탄전을 선보였다.
박지영, 홍아름, 윤서, 박정수는 15일 방송되는 MBN 특별기획 주말 드라마 ‘천국의 눈물(극본 김연신, 허인무/연출 유제원)에서 서로 엉켜 격한 몸싸움을 벌이는 모습을 펼친다.
싸움의 시작은 조여사(박정수)와 진제인(윤서)의 머리채 쥐어뜯기. 극 중 치매 증상을 보고 있는 조여사는 할머니인 자신에게 버릇없이 대드는 손녀 진제인의 머리채를 쥐어 잡았다.
조여사의 과격한 행동에 놀란 유선경(박지영)은 조여사에게 달려들고, 윤차영(홍아름)도 혼비백산하며 뜯어 말린다.
하지만 조여사가 계속 진제인의 머리카락을 붙잡고 늘어지자 유선경은 끝내 조여사의 손등을 물게 되고, 이 바람에 진제인은 바닥에 내동댕이쳐졌다.
특히 네 사람의 육탄전은 박지영에 대한 복수를 꿈꾸는 홍아름과 박정수, 박지영을 옹호하는 윤서 간의 ‘2대2 첨예한 갈등의 기폭제가 될 전망이다.
친모 유선경에 대한 증오심에 간병인을 자청한 윤차영과 유선경의 악독함을 시시때때로 폭로하는 조여사가 한편을 이뤄 유선경을 압박하고 있다. 여기에 사랑하는 남자 이기현(서준영)을 지키기 위해 ‘눈엣가시 윤차영을 치워버리려는 ‘신(新) 악녀 진제인이 가세하면며 네 여자의 ‘핏빛 전쟁이 시작된 셈이다.
MBN 제작국 드라마부 관계자는 박지영과 박정수는 항상 현장에서 후배 홍아름, 윤서와 의견을 주고받는 등 허물없는 모습을 보였다”며 특히 촬영이 끝나면 서로 다치지 않았는지 걱정하며 챙겨주는 네 여배우의 모습이 현장을 훈훈케 했다. 선후배간의 환상적인 호흡이 빛나는 명장면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박지영은 극 중 악모 유선경 역, 홍아름은 버림받은 친딸 윤차영 역, 윤서는 유선경의 의붓딸 진제인 역, 박정수는 유선경의 시어머니 조여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15일 오후 6시 20분 방송.
‘천국의 눈물 박지영, 홍아름, 윤서, 박정수가 혼비백산 ‘인간사슬 육탄전을 선보였다.
박지영, 홍아름, 윤서, 박정수는 15일 방송되는 MBN 특별기획 주말 드라마 ‘천국의 눈물(극본 김연신, 허인무/연출 유제원)에서 서로 엉켜 격한 몸싸움을 벌이는 모습을 펼친다.
싸움의 시작은 조여사(박정수)와 진제인(윤서)의 머리채 쥐어뜯기. 극 중 치매 증상을 보고 있는 조여사는 할머니인 자신에게 버릇없이 대드는 손녀 진제인의 머리채를 쥐어 잡았다.
조여사의 과격한 행동에 놀란 유선경(박지영)은 조여사에게 달려들고, 윤차영(홍아름)도 혼비백산하며 뜯어 말린다.
하지만 조여사가 계속 진제인의 머리카락을 붙잡고 늘어지자 유선경은 끝내 조여사의 손등을 물게 되고, 이 바람에 진제인은 바닥에 내동댕이쳐졌다.
특히 네 사람의 육탄전은 박지영에 대한 복수를 꿈꾸는 홍아름과 박정수, 박지영을 옹호하는 윤서 간의 ‘2대2 첨예한 갈등의 기폭제가 될 전망이다.
친모 유선경에 대한 증오심에 간병인을 자청한 윤차영과 유선경의 악독함을 시시때때로 폭로하는 조여사가 한편을 이뤄 유선경을 압박하고 있다. 여기에 사랑하는 남자 이기현(서준영)을 지키기 위해 ‘눈엣가시 윤차영을 치워버리려는 ‘신(新) 악녀 진제인이 가세하면며 네 여자의 ‘핏빛 전쟁이 시작된 셈이다.
MBN 제작국 드라마부 관계자는 박지영과 박정수는 항상 현장에서 후배 홍아름, 윤서와 의견을 주고받는 등 허물없는 모습을 보였다”며 특히 촬영이 끝나면 서로 다치지 않았는지 걱정하며 챙겨주는 네 여배우의 모습이 현장을 훈훈케 했다. 선후배간의 환상적인 호흡이 빛나는 명장면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박지영은 극 중 악모 유선경 역, 홍아름은 버림받은 친딸 윤차영 역, 윤서는 유선경의 의붓딸 진제인 역, 박정수는 유선경의 시어머니 조여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15일 오후 6시 2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