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광주광역시 북구 풍향2구역을 재개발한 금호건설 ‘교대 금호어울림 견본주택에 깜짝추위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인파가 몰렸다. 호남지역 대표기업인 금호건설이 오랜만에 분양하는 어울림 아파트로 광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교대 금호어울림은 지하2층~지상22층, 12개동, 총 960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598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전가구 모두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전용면적과 타입에 따라 △59㎡A 22가구 △59㎡B 31가구 △71㎡A 70가구 △71㎡B 25가구 △84㎡A 321가구 △84㎡B 26가구 △84㎡C 86가구 △84㎡D 13가구 △84㎡E 4가구 등을 분양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800만원 초반대로 책정됐으며 계약금(10%) 2회 분납제와 중도금(60%) 전액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오는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21일 3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7일, 정계약은 12월 3일부터 5일까지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광주역 인근 신안사거리(북구 신안동 131-1번지)에 위치해있다. 입주는 2017년 3월 예정이다.
[매경닷컴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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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 금호어울림은 지하2층~지상22층, 12개동, 총 960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598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전가구 모두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전용면적과 타입에 따라 △59㎡A 22가구 △59㎡B 31가구 △71㎡A 70가구 △71㎡B 25가구 △84㎡A 321가구 △84㎡B 26가구 △84㎡C 86가구 △84㎡D 13가구 △84㎡E 4가구 등을 분양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800만원 초반대로 책정됐으며 계약금(10%) 2회 분납제와 중도금(60%) 전액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오는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21일 3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7일, 정계약은 12월 3일부터 5일까지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광주역 인근 신안사거리(북구 신안동 131-1번지)에 위치해있다. 입주는 2017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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