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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이서진 류승수, 때 아닌 ‘문고리 밀당’으로 웃음 선사
입력 2014-11-14 22:45 
‘삼시세끼’에서 배우 이서진과 류승수가 때 아닌 ‘문고리 밀당’을 시작했다. 사진=삼시세끼 캡처
[MBN스타 여수정 기자] ‘삼시세끼에서 배우 이서진과 류승수가 때 아닌 ‘문고리 밀당을 시작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에서 이서진은 게스트로 출연한 류승수의 등장에 격한 호응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날 게스트로 등장한 류승수를 본 이서진은 중요한 손님이 온다고 안했냐”며 필사적으로 그가 방안에 못 들어오게 말렸다. 이에 류승수 역시 지지 않고 문을 열려고 노력했다. 문을 닫으려는 자와 열려는 자, 때문에 이서진과 류승수는 때 아닌 ‘문고리 밀당을 하게 됐다.

택연은 이서진과 류승수의 사이를 묻는 질문에 광규 형은 서진이 형에게 늘 져주는 형이라면, 승수 형은 끝까지 자신의 주장을 굽히지 않고 티격태격한다”고 설명하며 두 사람의 케미를 기대케 만들었다.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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