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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김규리, 곰치 맨손사냥 도중 피봤다
입력 2014-11-14 22:39 
사진=정글의법칙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정글의 법칙에서 김규리가 맨손사냥을 하던 중 피를 보고 말았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이하 ‘정법)에는 병만족이 정글에서 살아가는 일상을 그렸다.

이날 김규리와 이재윤은 바다 곰치 잡기에 나섰다. 김규리는 돌 사이에 숨어 있는 곰치를 발견했고, 이를 잡는데 열을 올렸다.

작살을 사용하던 그는 급기야 맨손으로 곰치 사냥에 나섰다. 이때 돌에서 다른 곳으로 도망가기 위해 나온 곰치를 발견한 김규리는 곰치를 맨손으로 잡았고, 이때 곰치가 김규리의 손을 물면서 피를 보게 됐다.

피를 본 후 김규리는 더욱 열을 올려 곰치 잡기에 나섰다. 그는 연달아 곰치를 잡으며 기쁨의 미소를 지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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