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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동갑’ 김희철, 중국어 성조 틀려 어묵이 월병으로 ‘굴욕’
입력 2014-11-14 22:38 
사진= 띠동갑 방송 캡처
[MBN스타 김진선 기자]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김희철이 성조를 틀려 잘못된 뜻을 전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에는 중국 가이드를 나선 정준하와 김희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희철은 가이드를 나서 한국으로 유학 온 영주와 광장시장에 가게 됐다. 이동 중 김희철은 이미 앉아있는 영주에게 앉으세요”라고 말하는 가 하면, ‘맛집투어로 이루어진 만큼 먹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했다.

하지만 어묵을 말하려던 그는 성조와 틀린 발음으로 말을 이었고, 결국 영주는 월병으로 알아들었다.

당황한 김희철은 영주의 말을 따라하며 이렇게 하는 거구나. 성조가 중요한 것 알겠다”고 말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띠과외는 스타들이 한 번은 꼭 배우고 싶었던 가슴 속 로망들을 개인과외를 통해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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