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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스쿨’ 김새론, 위기 빠진 최수린 돕기 나섰다
입력 2014-11-14 21:43 
사진=하이스쿨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하이스쿨에서 김새론이 최수린 돕기에 나섰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2 드라마 ‘하이스쿨-러브온(이하 ‘하이스쿨)에는 지혜(최수린 분), 성열(이성열 분), 우현(남우현 분) 세 사람의 관계가 알려졌다.

이날 성열은 자신의 어머니 친아들이 우현이라는 사실을 폭로했다. 학교에 이 같은 사실이 퍼지게 되면서 학부모들은 윤리 선생님인 지혜를 비난하며 퇴출을 요구했다.

학생들의 반응도 냉랭했다. 수업을 거부하는 학생이 늘어났고, 성열 역시 지혜가 교실에 들어오자 헤드폰을 낀 채 수업을 거부했다.

지혜가 사직서를 제출하고 사태가 심각해지자 슬비(김새론 분)과 친구들은 이를 막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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