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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득남, 겹 쌍둥이 이어 다섯째 '대박이 탄생'…사진보니 '훈훈'
입력 2014-11-14 21:24 
'이동국'/사진=이동국 인스타그램


축구 선수 이동국이 득남 소식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쏠렸습니다.

이동국은 1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박이 탄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동국은 갓 태어난 아들과 함께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그는 인스타그램의 해시태그로도 #막둥이 #아들 #신생아미남 #신생아얼짱 등을 태그하며 아들 탄생에 대한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앞서 이동국과 아내 이수진 씨는 그 동안 두 차례 쌍둥이 딸을 출산했습니다.

한편,이수진 씨는 1997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입니다. 두 사람은 지난 1998년 팬과 선수로 처음 만난 후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7년간 연애 끝에 지난 2005년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동국 득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동국 득남, 벌써 다섯째라니" "이동국 득남, 넷째까지는 겹 쌍둥이였구나" "이동국 득남, 이동국 진짜 잘생겼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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