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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백야’ 박하나, 황정서에 극찬 “방송하자마자 뜰 거 같다”
입력 2014-11-14 21:17 
사진= 압구정 백야 방송 캡처
[MBN스타 김진선 기자] ‘압구정 백야 박하나가 황정서에게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14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는 백야(박하나 분)과 조지아(황정서 분)이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카페에서 만난 백야와 조지아는 동갑인 것을 알고 말을 놓기로 했다.

백야는 조지아에게 정말 예쁘다”라는 외모 칭찬에 이어 방송하자마자 뜰 거 같다”고 입에 바른 소리를 이었다.

조지아는 백야에게 휴대폰 속 가족사진을 보며 소개하기 시작했고, 백야는 이를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지켜봤다.

한편 ‘압구정 백야는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 이야기를 그리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8시55분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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