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부산 KT 경기에서 인천 전자랜드가 주전들의 고룬득점을 앞세워 91-69로 승리를 거두면서 악몽의 9연패에서 탈출했다.
4쿼터 종료직전 승리를 예감한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이 선수들에게 박수를 치면서 독려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4쿼터 종료직전 승리를 예감한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이 선수들에게 박수를 치면서 독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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