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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킬러’ 발표한 세발까마귀, 알고 보니 美 랩 경연대회 우승자?
입력 2014-11-14 19: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인턴기자] 힙합그룹 세 발 까마귀가 ‘좀비킬러를 발표, 국내 데뷔한다.
14일 크로스오버 힙합그룹 세 발 까마귀의 ‘좀비킬러(Zombie Killer)가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신인 힙합 그룹 ‘세발까마귀는 원(Rap), 이펙 킴(Beatbox & Rap) , 훈 제이(보컬)로 구성된 크로스오버 힙합 팀이다. 이들은 마이클 잭슨의 아버지 ‘조 잭슨의 랩 경연대회 ‘BOOTCAMP에서 아시아인 최초 우승을 차지한 실력파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세 발 까마귀의 무대는 14일(오늘) 자정 방송되는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통해 최초로 공개될 예정.
이를 접한 네티즌은 세 발 까마귀, 어마어마한 실력파였구만” 세 발 까마귀, 실력 기대된다” 세 발 까마귀 ‘좀비킬러, 팀 이름도 특이하고 노래제목도 특이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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