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가수 윤도현이 뮤지컬 ‘원스와 ‘광화문 연가의 다른 점을 언급했다.
14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뮤지컬 ‘원스 연습실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합주와 장면 연습이 공개된 후 국내외 스태프와 출연배우 윤도현, 이창희, 전미도, 박지연이 함께 한 가운데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윤도현은 ‘광화문 연가과 ‘원스가 다른 점에 대해 ‘광화문 연가가 연기와 노래를 하는 뮤지컬이었다면, ‘원스는 연기, 노래, 연주를 하는 작품”이라고 짤막하게 답해 장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멋쩍은 미소를 짓더니 아까 안무얘기 하지 않았느냐, 내가 20년 동안 별에 별 무대를 꾸며봤지만, 이렇게 춤추면서 노래하는 건 정말 힘든 거 같다”며 다들(출연배우들) 신기한 사람들”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원스는 윤도현, 이창희, 전미도, 박지연 등이 출연하며 오는 12월14일부터 내년 3월29일까지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
14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뮤지컬 ‘원스 연습실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합주와 장면 연습이 공개된 후 국내외 스태프와 출연배우 윤도현, 이창희, 전미도, 박지연이 함께 한 가운데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윤도현은 ‘광화문 연가과 ‘원스가 다른 점에 대해 ‘광화문 연가가 연기와 노래를 하는 뮤지컬이었다면, ‘원스는 연기, 노래, 연주를 하는 작품”이라고 짤막하게 답해 장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멋쩍은 미소를 짓더니 아까 안무얘기 하지 않았느냐, 내가 20년 동안 별에 별 무대를 꾸며봤지만, 이렇게 춤추면서 노래하는 건 정말 힘든 거 같다”며 다들(출연배우들) 신기한 사람들”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원스는 윤도현, 이창희, 전미도, 박지연 등이 출연하며 오는 12월14일부터 내년 3월29일까지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