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기술금융 대출 한달새 2배↑
입력 2014-11-14 17:22 
기술신용평가기관(TCB) 출범 4개월 동안 TCB 평가를 기반해 이뤄진 대출 실적이 3조5900억원으로 급증했다. 금융위원회는 10월 말 기준 TCB 대출이 6235건, 3조5900억원 규모로 9월 말 기준 1조8334억원에서 2배 가까이 늘었다고 14일 밝혔다. 은행이 자율적으로 실행한 TCB 대출 실적은 10월 말 기준 2696건으로 전달보다 3.4배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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