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우, ‘간신’ 촬영 중 휘발유 마셔 응급실行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김강우가 영화 촬영 도중 응급실 신세를 졌다.
14일 영화 ‘간신 측에 따르면 김강우는 촬영 중 휘발유를 마신 것으로 알려졌다. 응급실에 실려가 치료를 받았다.
현재는 촬영장에 복귀했다.
제작사와 소속사 측은 김강우가 휘발유를 마신 구체적인 경위에 대해서는 함구했다.

다만 김강우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의 안정을 취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김강우는 ‘간신에서 연산군 역을 맡아, 무자비하고 살벌한 잔인함으로 둘러싸인 냉철한 인물을 그려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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