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뽐내기 위해 SNS에 섹시한 사진을 올렸다가 오히려 무능하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다.
미국 오리건 주립 대학 심리학과 연구진은 최근 ‘섹시한 프로필 사진이 치러야 할 대가라는 주제로 연구를 진행했다.
가상의 인물 아만다의 SNS 계정 두 개를 동일하게 만들고, 프로필 사진만 달리했다. 섹시한 모습과 수수한 사진을 각각 게재한 후, 이미지를 묻는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연구 결과, 모든 부분에서 수수한 아만다가 높은 점수를 받았다. 수수한 아만다가 더 예쁘고,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을 것이며, 유능해 보인다고 답했다.
[매경닷컴 김지혜 기자 kjh103206@mkinternet.com]
[제작 지원 - 비주얼 다이브]
미국 오리건 주립 대학 심리학과 연구진은 최근 ‘섹시한 프로필 사진이 치러야 할 대가라는 주제로 연구를 진행했다.
가상의 인물 아만다의 SNS 계정 두 개를 동일하게 만들고, 프로필 사진만 달리했다. 섹시한 모습과 수수한 사진을 각각 게재한 후, 이미지를 묻는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연구 결과, 모든 부분에서 수수한 아만다가 높은 점수를 받았다. 수수한 아만다가 더 예쁘고,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을 것이며, 유능해 보인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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