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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올해 파업 절대 없어야"
입력 2007-05-07 19:22  | 수정 2007-05-07 19:22
김덕모 현대·기아차 신임 홍보담당 부사장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올해는 노사관계 안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부사장은 대내외 여건이 좋지 못한 상황에서 지난해처럼 파업이 장기화되면 자칫 수렁에 빠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현대·기아차그룹이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여수세계박람회 유치에 홍보분야에서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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