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강혜정이 연극의 매력에 대해 털어놨다.
14일 오후 서울 대학로 DCF 대명문화공장에서는 연출 황재헌, 전무송, 공효진, 강혜정이 자리한 가운데 연극 ‘리타 Educating Rita(이하 ‘리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강혜정은 4년 만에 연극 무대에 오르는 것에 대해 힘들다”라고 입을 떼며 크게 웃어 보였다.
강혜정은 매일 나와서 연습하는 것도 그렇지만, 연극은 한 장면을 네 번째 연습할 때와 다섯 번째 하는 것이 다르더라”라며,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린다고(이렇게 힘들게 고심해야하나)”라고 말하며 연극 연습을 하며 심적으로 느꼈던 힘들었던 부분을 언급했다.
하지만 강혜정은 이내 매일 똑같은 장면과 배우, 역할을 매번 다르게 접하는 것이 바로 연극의 매력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이며, 특유의 미소를 지어보이며 만족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리타는 뒤늦게 배움에 대한 열망을 갖고 평생교육원에 입학한 주부 미용사 리타가 권태로운 삶을 살고 있던 프랭크 교수를 만나, 점차 변화하는 두 사람의 모습을 담은 연극이다. 전무송, 공효진, 강혜정이 출연하며 오는 12월3일부터 내년 2월1일까지 DCF 대명문화공장 1관 비발디파크홀에서 공연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
14일 오후 서울 대학로 DCF 대명문화공장에서는 연출 황재헌, 전무송, 공효진, 강혜정이 자리한 가운데 연극 ‘리타 Educating Rita(이하 ‘리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강혜정은 4년 만에 연극 무대에 오르는 것에 대해 힘들다”라고 입을 떼며 크게 웃어 보였다.
강혜정은 매일 나와서 연습하는 것도 그렇지만, 연극은 한 장면을 네 번째 연습할 때와 다섯 번째 하는 것이 다르더라”라며,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린다고(이렇게 힘들게 고심해야하나)”라고 말하며 연극 연습을 하며 심적으로 느꼈던 힘들었던 부분을 언급했다.
하지만 강혜정은 이내 매일 똑같은 장면과 배우, 역할을 매번 다르게 접하는 것이 바로 연극의 매력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이며, 특유의 미소를 지어보이며 만족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리타는 뒤늦게 배움에 대한 열망을 갖고 평생교육원에 입학한 주부 미용사 리타가 권태로운 삶을 살고 있던 프랭크 교수를 만나, 점차 변화하는 두 사람의 모습을 담은 연극이다. 전무송, 공효진, 강혜정이 출연하며 오는 12월3일부터 내년 2월1일까지 DCF 대명문화공장 1관 비발디파크홀에서 공연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