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전소민, 양준혁과 만났다…싸인볼 교환샷 ‘깜찍’
입력 2014-11-14 14:54 
사진 제공=비밀결사단
[MBN스타 이다원 기자] 배우 전소민과 양준혁 야구해설위원이 깜짝 만남을 가졌다.

전소민 소속사 비밀결사단은 14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환경부 홍보대사로 대활약하고 전소민과 양준혁의 코믹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친환경캠페인 포스터 촬영현장에서 찍힌 것으로 지구 온난환 지킴이로 올해에도 쿨맵시 캠페인을 펼쳤던 전소민과 양준혁은 이날 강남 한 스튜디오에 모여 겨울철 실내난방온도 절약을 위한 ‘온맵시 캠페인 포스터를 촬영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소민은 양준혁 야구해설위원의 코치를 받으며 마치 홈런을 칠 것만 같은 야심찬 표정을 짓고 있다. 청순한 외모와 달리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반전 개그본능을 발휘한 그의 발랄한 매력이 엿보인다.



한편, 전소민은 드라마 ‘하녀들에서 자타공인 조선시대 특급 선수 단지로 변신한다. 배우 오지호, 정유미, 김동욱, 전소민, 이시아, 이이경 등 매력 넘치는 배우들과 함께 다음 달 안방극장을 찾아올 예정이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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