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인터스텔라를 향한 전 세계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6일 베일을 벗은 ‘인터스텔라는 현재까지 268만7267명의 누적 관객수(13일, 오후 5시 기준)를 기록하며 87.9%의 높은 예매율도 보이고 있다.
또한 ‘인터스텔라의 디렉터스 컷이 공개될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11일(현지시간) 잡지 ‘에스콰이어에 따르면 ‘당신이 인터스텔라 메이킹에 대해 몰랐던 10가지 것들이란 타이틀로 영화 속 비하인드를 소개했다. 감탄을 넘어 경이로움의 연속인 ‘인터스텔라의 디렉터스 컷은 현재 개봉 날짜 등 구체적인 언급이 없어 애간장을 태우고 있다.
무엇보다 중국 신천지에는 쇼핑몰 한 면에 ‘인터스텔라 포스터가 크게 장식해있었다.
10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인터스텔라 공식 기자회견에서는 영화를 향한 세계인의 반응을 느낄 수 있었다. 빈자리 없이 행사장이 꽉 찼고 내로라하는 세계 매체들이 모여 카메라에 현장을 담기 시작했다. 특히 서로 질문하기 위해 때 아닌 마이크 쟁탈전도 벌어지기도 했다.
박수와 환호성 속에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 매튜 맥커너히, 앤 해서웨이, 제작 프로듀서 엠마 포머스가 등장했고, 이들은 차분하게 영화에 대한 소개를 이어갔다. 이어진 질의응답시간에는 수많은 취재진이 질문하기에 바빴다. 영화에 대한 관심이 출연진과 감독은 친절히 답하며 의사소통을 이어갔다.
놀란 감독은 정말 신나고 고맙다. 영화가 좋으니까 사람들이 열광하는 것 같다”며 한국 관객들이 과학적인 관심이 많아서 내 영화에 대한 충성도가 높은 것 같다”고 한국에서의 흥행에 대한 고마움도 덧붙였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또한 ‘인터스텔라의 디렉터스 컷이 공개될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11일(현지시간) 잡지 ‘에스콰이어에 따르면 ‘당신이 인터스텔라 메이킹에 대해 몰랐던 10가지 것들이란 타이틀로 영화 속 비하인드를 소개했다. 감탄을 넘어 경이로움의 연속인 ‘인터스텔라의 디렉터스 컷은 현재 개봉 날짜 등 구체적인 언급이 없어 애간장을 태우고 있다.
무엇보다 중국 신천지에는 쇼핑몰 한 면에 ‘인터스텔라 포스터가 크게 장식해있었다.
10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인터스텔라 공식 기자회견에서는 영화를 향한 세계인의 반응을 느낄 수 있었다. 빈자리 없이 행사장이 꽉 찼고 내로라하는 세계 매체들이 모여 카메라에 현장을 담기 시작했다. 특히 서로 질문하기 위해 때 아닌 마이크 쟁탈전도 벌어지기도 했다.
박수와 환호성 속에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 매튜 맥커너히, 앤 해서웨이, 제작 프로듀서 엠마 포머스가 등장했고, 이들은 차분하게 영화에 대한 소개를 이어갔다. 이어진 질의응답시간에는 수많은 취재진이 질문하기에 바빴다. 영화에 대한 관심이 출연진과 감독은 친절히 답하며 의사소통을 이어갔다.
사진=여수정 기자
그 후 진행된 한국 매체와의 기자회견에서도 놀란 감독과, 매튜 맥커너히, 앤 해서웨이, 엠마 포머스는 주어진 답에 착실하게 대답하며 영화를 향한 관심에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놀란 감독은 정말 신나고 고맙다. 영화가 좋으니까 사람들이 열광하는 것 같다”며 한국 관객들이 과학적인 관심이 많아서 내 영화에 대한 충성도가 높은 것 같다”고 한국에서의 흥행에 대한 고마움도 덧붙였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