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노홍철 채혈 결과 '면허 취소'
입력 2014-11-14 14:01  | 수정 2014-11-14 14:18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방송인 노홍철 씨가 적발 당시 면허 취소 수준으로 술을 마셨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8일 새벽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된 노 씨에 대해 채혈로 음주 측정한 결과, 혈중알코올 농도 0.105%로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수치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다음 주쯤 노 씨를 불러 음주운전을 하게 된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 이도성 / dodo@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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