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대신증권, 보통주 1천원 배당
입력 2007-05-07 17:07  | 수정 2007-05-07 17:07
대신증권은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는 천원, 우선주는 천50원의 현금 배당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신증권 노정남 대표는 적극적인 주주 중심의 경영을 위해 배당을 하기로 했으며앞으로도 주주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신증권은 이로써 9년 연속 현금 배당을 하는 증권사에 올랐습니다.
신영증권도 주주들에게 보통주는 천250원, 우선주는 천300원의 현금 배당을 실시하고, 한국금융지주는 보통주는 700원, 우선주는 761원의 현금 배당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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