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 기자] 한예슬표 매력 50종 세트가 눈길을 끈다.
한 온라인 사이트에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에서 열연 중인 한예슬의 다양한 표정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해당 사진 속 한예슬의 해맑은 미소부터 남심을 녹이는 윙크, 그리움에 사무친 아련한 눈빛과 분노, 뜨거운 눈물까지 그의 카멜레온 같은 표정들이 담겨져 있다.
한예슬은 주상욱(태희 역)과 유쾌 발랄한 호흡으로 즐거움을 주는 것은 물론이고, 자신을 죽음으로 몰아간 전 남편 정겨운(강준 역)에 대한 배신감에 절규하는 모습까지 극과 극을 넘나들며 드라마의 강약을 조절하고 있다.
한편, 한예슬의 죽음을 둘러싼 과거 사건의 전말이 밝혀지며 흥미를 더하고 있는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은 매주 주말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날 한예슬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예슬, 주상욱이랑 잘 어울려” 한예슬, 미녀의 탄생에서 매력있어” 한예슬, 도망은 안돼” 한예슬, 여전히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