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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성·이민우·전진, 中 음악페스티벌 참석…상해 달군다
입력 2014-11-14 10:44 
사진=라이브웍스컴퍼니 제공
[MBN스타 남우정 기자] 신화의 신혜성, 이민우, 전진이 한류를 대표해 중국을 방문한다.

오는 16일 중국 상해 체육관에서 개최되는 푸푸 2014 뮤직페스티벌에 신혜성, 이민우, 전진이 한류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참석해 상해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상해 푸푸 2014 뮤직페스티벌은 현지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한류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8만 명 규모의 합동 한류 콘서트로 신혜성, 이민우, 전진은 김종국, 샤이니, 2AM, 인피니트, 크레용팝, 테이스티 등과 함께 한류 열풍에 동참, 상해 팬들에게 열광적인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신혜성은 지난 5월 중국최신가요차트어워드에서 아시아 인기 가수상을 수상하며 높은 인기를 여실히 증명했으며, 이민우는 지난 7월과 8월,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에서 아시아 투어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전진은 지난 5월 북경에서 단독 팬미팅을 여는 등 중국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위엄을 과시한 바 있다.

이에 신혜성과 이민우, 전진은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각국에서의 변함없는 인기로 ‘상해 푸푸 2014 뮤직페스티벌에 한류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참석, 원조 한류스타로서의 높은 존재감을 다시금 입증하게 됐다.

소속사는 8만 명 규모의 상해 최대 합동 한류 콘서트에 신혜성, 이민우, 전진이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무척 영광이다. 한류를 대표하는 많은 아티스트들과 함께 한류를 더욱 알리고 케이팝(KPOP)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상의 무대를 선사할 테니 상해 출국길에 오르는 신혜성, 이민우, 전진에게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신혜성, 이민우, 전진은 내년 1월 신화 컴백을 위해 앨범을 준비 중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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