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준용 기자] 박찬욱 감독이 ‘스토커(Stoker)에 이어 두 번째 할리우드 영화 ‘세컨드 본(Second Born)을 연출할 전망이다.
13일(현지시각) 미국 연예전문지 버라이어티(Variety)에 따르면 박찬욱 감독은 럼블필름이 제작하는 SF스릴러 ‘세컨드 본을 연출한다. 보도대로라면 박찬욱 감독은 지난해 초 개봉한 ‘스토커에 이어 두 번째로 할리우드 영화를 연출하는 셈이다.
‘세컨드 본은 신경 마이크로칩이 사람의 의식에 저장되는 미래 세계를 배경으로, 암시장에서 사람의 몸이 거래되는 내용을 담은 스릴러. 데이빗 재거누스(David Jagernauth)의 원작을 바탕으로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영화의 출연진, 개봉 시기 등은 미정이다.
한편, 박찬욱 감독은 현재 소설 ‘핑거스미스가 원작인 차기작 ‘아가씨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13일(현지시각) 미국 연예전문지 버라이어티(Variety)에 따르면 박찬욱 감독은 럼블필름이 제작하는 SF스릴러 ‘세컨드 본을 연출한다. 보도대로라면 박찬욱 감독은 지난해 초 개봉한 ‘스토커에 이어 두 번째로 할리우드 영화를 연출하는 셈이다.
‘세컨드 본은 신경 마이크로칩이 사람의 의식에 저장되는 미래 세계를 배경으로, 암시장에서 사람의 몸이 거래되는 내용을 담은 스릴러. 데이빗 재거누스(David Jagernauth)의 원작을 바탕으로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영화의 출연진, 개봉 시기 등은 미정이다.
한편, 박찬욱 감독은 현재 소설 ‘핑거스미스가 원작인 차기작 ‘아가씨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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