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베이코리아-정보통신산업진흥원, 전자거래사업자 육성 MOU 체결
입력 2014-11-14 09:26 
변광윤 이베이코리아 대표(사진 왼쪽)와 유해영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 직무대리가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베이코리아 지난 13일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과 우수 전자거래 사업자 육성 및 성장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이트러스트'(eTrust) 인증 제도 확산 ▲G마켓·옥션 내 전용관 신설 ▲우수 전자거래 셀러 판매상품의 해외 수출 지원 ▲스타셀러 육성 ▲인증 제도 홍보 마케팅 등을 공동 추진한다.
이베이코리아는 그외 G마켓·옥션에 입점한 우수 전자거래 사업자 상품 관련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판매·유통·홍보 등에 대한 교육 지원에도 협조한다.
변광윤 이베이코리아 대표는 "이베이코리아의 마케팅 노하우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제도적 지원이 시너지를 발휘하길 기대한다"며 "경제불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판매업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매경닷컴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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