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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 최정문에게 "유상무와 사귀면 뜬다"…이상한 기류 '포착'
입력 2014-11-14 09:24 
최정문/사진=KBS2 시범 예능프로그램 '도서관이 살아있다'


신봉선, 최정문에게 "유상무와 사귀면 뜬다"…이상한 기류 '포착'

개그우먼 신봉선이 그룹 티너스의 최정문에게 개그맨 유상무와의 만남을 추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신봉선은 13일 방송된 KBS2 시범 예능프로그램 '도서관이 살아있다'에서 최정문에게 유상무와 교제하면 뜰 수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유상무는 짝을 이루고 싶은 상대로 가수 NS윤지를 꼽았습니다. MC 김국진은 "이상형을 뽑으라는 게 아니다"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짝을 선정하는 자리에서 가장 먼저 짝을 선택할 기회를 얻은 최정문은 유상무를 자신의 상대로 택했습니다.


이에 신봉선은 뜬금없이 "유상무랑 사귀고 나면 뜬다"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습니다.

김영철은 "우리 다 느낌 아니까"라며 유상무의 과거 연인인 개그우먼 김지민의 유행어를 흉내 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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