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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증후군 "43명 중 1명꼴로 나타나, 치료 불가능"…뭔가보니? '깜짝'
입력 2014-11-14 07:59 
'피노키오 증후군'/사진=SBS '피노키오' 방송 캡처
피노키오 증후군 "43명 중 1명꼴로 나타나, 치료 불가능"…뭔가보니? '깜짝'


'피노키오 증후군'

'피노키오'에서 박신혜가 앓고 있는 '피노키오 증후군'에 대해 누리꾼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박신혜는 12일 밤 첫 방송된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 피노키오 증후군을 앓고 있는 여주인공 최인하로 등장했습니다.

피노키오 제작진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피노키오 증후군은 "거짓말을 하면 자율신경계의 이상으로 딸꾹질 증세를 보이는 증후군"이라며 "43명 중 1명꼴로 나타나며 선천적인 증후군으로 치료가 불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전화나 문자로 거짓말을 해도 딸꾹질을 하며, 양심에 반하는 큰 거짓말로 인한 딸꾹질은 바로잡을 때까지 계속된다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제작진은 "실제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증후군이다"고 밝혔습니다.

피노키오 증후군은 극 전개를 위해 박혜련 작가가 가상으로 설정한 증후군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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