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우승을 위해 반칙도 서슴지 않았다.
13일 방송된 KBS2 새 파일럿 프로그램 ‘도서관이 살아있다에서는 스타들이 책을 통해서 다양한 퀴즈를 풀었다.
이날 최종 라운드까지 오른 줄리안과 신봉선은 여러 책들의 이름을 조합해서 숨겨있는 책 제목을 맞추는 게임을 진행했다. 최종 우승자는 영국행 티켓을 거머쥘 수 있었다.
신봉선을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동시에 외치기로 한 약속을 저버리고 구호를 외치는가 하면 줄리안이 먼저 구호를 외쳤음에도 불구하고 우기기에 돌입했다.
특히 신봉선은 손을 번쩍 든 줄리안에게 손을 내리라며 협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13일 방송된 KBS2 새 파일럿 프로그램 ‘도서관이 살아있다에서는 스타들이 책을 통해서 다양한 퀴즈를 풀었다.
이날 최종 라운드까지 오른 줄리안과 신봉선은 여러 책들의 이름을 조합해서 숨겨있는 책 제목을 맞추는 게임을 진행했다. 최종 우승자는 영국행 티켓을 거머쥘 수 있었다.
신봉선을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동시에 외치기로 한 약속을 저버리고 구호를 외치는가 하면 줄리안이 먼저 구호를 외쳤음에도 불구하고 우기기에 돌입했다.
특히 신봉선은 손을 번쩍 든 줄리안에게 손을 내리라며 협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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