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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손님’ 성대현 “빨래 섞이자 화내” 아내 잔소리 공개
입력 2014-11-14 00:01 
사진=백년손님 캡처
[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성대현이 아내의 잔소리에 대해 하소연했다.

1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서는 성대현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잔소리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성대현은 아내의 잔소리를 공개해 웃음을 줬다. 성대현이 털어놓은 아내의 잔소리는 이랬다.

성대현은 아내가 갑자기 화를 내더라 이유는 본인 옷이랑 내 옷이 섞였다는 것이었다”며 억울함을 주장했다. 그는 그냥 어차피 빨면 섞일텐데”라며 답답해했다.

이어 그는 아내의 지나친 태도도 폭로했다 아내는 내 옷이랑 걸레를 같이 빨더라”라며 씁쓸해 했다. 결국 이런 이유로 성대현은 집에서 빨래를 직접 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백년손님은 대한민국 사위들이 아내 없이 홀로 처가에 가 겪게 되는 에피소드를 전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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