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사격 국가대표 선수 김청용이 어른스러운 면모를 자랑했다.
1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국가대표 특집으로 꾸며져 손연재 선수, 남연희 선수, 이용대 선수, 김청용 선수가 출연했다.
이날 김청용은 개인 사격 총이 없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청용은 다행히 학교에서 총을 제공해 준다. 개인 총은 없다. 총 하나에 200만원 이상이다. 저희 집 형편이 좋은 편이 아니라 학교 총을 썼다”라고 말했다.
이어 1등은 전지훈련 비용이 지원이 되는데 2등부터는 개인 비용을 써야 한다. 그래서 돈을 아끼려고 1등을 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김청용은 제가 개인 총이 없다는 사실을 교육감님이 알고 해주기로 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1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국가대표 특집으로 꾸며져 손연재 선수, 남연희 선수, 이용대 선수, 김청용 선수가 출연했다.
이날 김청용은 개인 사격 총이 없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청용은 다행히 학교에서 총을 제공해 준다. 개인 총은 없다. 총 하나에 200만원 이상이다. 저희 집 형편이 좋은 편이 아니라 학교 총을 썼다”라고 말했다.
이어 1등은 전지훈련 비용이 지원이 되는데 2등부터는 개인 비용을 써야 한다. 그래서 돈을 아끼려고 1등을 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김청용은 제가 개인 총이 없다는 사실을 교육감님이 알고 해주기로 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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