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미스터 백’ 신하균, 집으로 돌아가…“서재와 아버지 방 쓰겠다”
입력 2014-11-13 23:04 
사진=미스터백 캡처
[MBN스타 안성은 기자] ‘미스터 백 신하균이 자신의 집으로 돌아갔다.

1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에서 최대한(이준 분)은 최고봉(신하균 분)의 나머지 유언장을 발견한다.

이를 읽으며 감상에 빠져 있던 최대한은 집사의 연락을 받은 후 급히 서재로 내려간다. 그 곳에는 최신형(신하균 분)이 앉아있었다.

최대한은 이 사람 내보내라”며 소리친다. 그러나 최신형은 꿋꿋하게 서재를 지키며 당연히 예상한 반응이다”라고 말한다. 이어 그는 오늘부터 내가 서재랑 아버지 방을 쓰겠다”고 선전포고를 한다.

재벌 회장 70대 노인 최고봉이 어느 날 우연한 사고로 30대로 젊어져, 그동안 알지 못했던 진짜 사랑의 감정을 처음으로 느끼게 되는 드라마인 ‘미스터 백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