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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이동욱, 한은정 떠나보냈다…“니가 보내준 사람들 지킬게”
입력 2014-11-13 22:28  | 수정 2014-11-13 22:29
사진=아이언맨 방송캡처
[MBN스타 남우정 기자] 이동욱이 한은정과의 이별을 준비했다.

13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아이언맨에서는 김태희(한은정 분)이 쓰러져 위급한 상황에 처해서 입원한 모습이 그려졌다.

김태희가 위급한 상황임을 감지한 주홍빈(이동욱 분)은 창이(정유근 분)를 안고 하늘을 날았다.

병원에 도착한 홍빈은 창이에게 엄마와 마지막 인사를 하라고 했고 창이는 엄마 100년 후에 만나자”라고 말했다.

주홍빈은 걱정하지마. 니가 나한테 준 사람들 지키면서 살게. 안녕”이라고 말하며 태희를 떠나보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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