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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백야’ 박하나, 황정서 기사로 취직…인연 시작
입력 2014-11-13 21:40 
사진=압구정백야 캡처
[MBN스타 안성은 기자] ‘압구정 백야 박하나와 조지아의 인연이 시작됐다.

13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 장화엄(강은탁 분)으로 인해 백야(박하나 분)는 조지아(황정서 분)의 매니저로 취직하게 된다.

장화엄이 자신을 걱정해 백야를 매니저로 붙여준 것이라 생각하는 조지아와 달리, 이는 백야의 부탁에서 시작된 일이었다.

백야는 자신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는 조지아에게 연락을 한다. 들뜬 목소리로 백야의 전화를 받은 조지아.

그러나 그런 조지아와 달리 백야는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으며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압구정 백야는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 이야기다.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55분 방송.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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