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11월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연 2.0%로 동결했습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본회의를 열어 기준금리를 현행 연 2%로 유지하기로 만장일치로 결정했습니다.
금통위는 지난 8월 15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내린 뒤 지난 달에도 추가로 0.25%포인트 인하한 바 있습니다.
현 기준금리는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2월과 같은 사상 최저 수준입니다.
[김한준 기자, beremoth@hanmail.net]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본회의를 열어 기준금리를 현행 연 2%로 유지하기로 만장일치로 결정했습니다.
금통위는 지난 8월 15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내린 뒤 지난 달에도 추가로 0.25%포인트 인하한 바 있습니다.
현 기준금리는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2월과 같은 사상 최저 수준입니다.
[김한준 기자, beremoth@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