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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뮤직어워드]YG 위너, 신인상 싹쓸이 ‘첫발’
입력 2014-11-13 19:3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그룹 위너가 13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된 2014 멜론뮤직어워드(이하 MMA)'에서 신인상을 받았다.
위너는 이날 함께 후보에 오른 마마무, 에디킴 등을 제치고 단 한 번밖에 받을 수 없는 신인상을 품에 안는 기쁨을 누렸다.
위너는 저희를 만들어주신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와 양민석 사장,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소감을 밝혔다.
올해 6회째를 맞은 멜론뮤직어워드는 멜론 차트를 기반한 음원 점수(80%)와 대중의 직접 투표 참여(20%)를 통해 진행되는 국내 대표 음악 시상식이다.

시상 부문으로는 멜론뮤직어워드 톱10 본상을 비롯해 아티스트상, 베스트송상, 앨범상, 신인상 등 주요상 부문과 인기상, 뮤직스타일상, 특별상 등 총 19개 부문으로 구성된다.
올해 톱10에는 비스트, 엑소, 태양, 지오디(god), 투애니원(2NE1), 걸스데이, 씨스타, 아이유, 위너, 악동뮤지션이 1차 온라인 투표를 통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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