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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시아 `미안, 내 패스가 높았지` [MK포토]
입력 2014-11-13 19:29 
13일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프로농구' 안양 KGC와 고양 오리온스 경기에서 고양 오리온스 가르시아가 동료에게 패스미스를 한 후 미안함을 표시하고 있다.
4승 8패로 7위에 하위권에 처져 있는 안양 KGC는 최근 서울 SK와 창원 LG의 버거운 상대들을 꺾으면서 시즌 첫 3연승을 노린다.
10승3패로 선두 울산 모비스에 1경기차 뒤진 2위 오리온스는 1라운드 맞대결에서 패배의 설욕을 노린다.
당시 오리온스는 개막 후 최다연승 타이인 8연승을 기록했지만 오세근이 복귀 첫 경기를 치른 KGC에게 패하면서 연승 신기록 작성을 저지당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안양)=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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