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민식 `연기신의 위엄` [MBN포토]
입력 2014-11-13 19:16 
‘제34회 영평상 시상식이 13일 오후 서울 동작구 아트나인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배우 최민식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국영화평론가협회는 지난 3일 영평상 수상자를 공식 발표했다. '명량'의 최민식과 '한공주'의 천우희가 각각 남·녀 주연상의 주인공이 됐다. 홍상수 감독의 '자유의 언덕'이 작품상의 영예를 안았다. '인간중독' 조여정이 여우조연상, '변호인' 곽도원이 남우조연상, '해무' 박유천이 신인남우상, '인간중독' 임지연이 신인여우상을 각기 받게 됐다. 또한, 정일성 촬영감독은 한국영화에 기여한 업적이 인정돼 공로영화인상을 수상하게 됐다. 국제영화비평가연맹 한국본부상은 애니메이션인 '사이비' 연상호 감독의 차지하게 됐다.




[MBN스타(서울 동작구)=곽혜미 기자 / clsrn918@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