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으로 감소세를 보였던 출생아 수가 지난해 6년만에 증가 반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해 출생통계 잠정결과를 보면 총 출생아수는 약 45만2천명으로 전년대비 1만4천명, 3.19%가 증가했습니다.
인구 천명당 출생아 수를 말하는 조출생률도 9.3명으로 사상최저치를 기록했던 2005년 9명보다 0.3명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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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이 발표한 지난해 출생통계 잠정결과를 보면 총 출생아수는 약 45만2천명으로 전년대비 1만4천명, 3.19%가 증가했습니다.
인구 천명당 출생아 수를 말하는 조출생률도 9.3명으로 사상최저치를 기록했던 2005년 9명보다 0.3명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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