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이희준이 약 3년간 교제한 연극배우 노수산나와 결별했다고 소속사 측이 13일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올해 초 헤어졌다. 모든 연인들이 그렇듯 바쁜 생활 속 관계가 소원해지면서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
두 사람은 모두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출신이다. 8세 차이의 이들 열애 사실은 이희준이 KBS2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인기를 끌면서 지난 2012년 6월 알려졌다. 당시 그들은 약 1년 반째 교제하던 중이었던 터다.
한편 이희준은 최근 종영한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에 출연했다. 노수산나는 연극 '월남스키부대' 주인공으로 무대에 서고 있다.
fact@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올해 초 헤어졌다. 모든 연인들이 그렇듯 바쁜 생활 속 관계가 소원해지면서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
두 사람은 모두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출신이다. 8세 차이의 이들 열애 사실은 이희준이 KBS2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인기를 끌면서 지난 2012년 6월 알려졌다. 당시 그들은 약 1년 반째 교제하던 중이었던 터다.
한편 이희준은 최근 종영한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에 출연했다. 노수산나는 연극 '월남스키부대' 주인공으로 무대에 서고 있다.
fact@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