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서경방송, 노동부 지정 ‘강소기업’ 선정…청년대상 사업 우선 선정 지원
입력 2014-11-13 16:37 
서경방송, 노동부 지정 ‘강소기업 선정…청년대상 사업 우선 선정 지원

서부경남을 대표하는 지역방송, (주)서경방송(대표이사 윤철지)이 노동부 지정 2015년 ‘현장추천형 강소기업으로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주)서경방송은 구인과 사업 지원, 기업 홍보, 정보제공채널 확대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됐습니다. 특히 중소기업청년인턴제와 강소기업 채용박람회 등 청년 대상 사업을 추진할 때 우선 선정 자격이 부여되고 강소기업 서포터즈, 민간취업사이트 등과 연계한 기업 홍보가 가능해졌습니다.

이와 함께 병역특례업체 신청 때 가점(10점)이 부여돼 지역 향토기업으로서 보다 많은 역할을 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서경방송은 지난해에도 경남도의 고용우수 인증 기업으로 선정돼 작업환경개선비와 청년 인턴 지원비 등 각종 인센티브를 지원받고 있습니다.


한편 서부경남에서는 서경방송을 비롯해 대명엔지니어링과 아미코젠, 신테크, 하나로테크, 성원기업 사천공장, 조일, 아그리젠트 등 모두 8개 기업체가 내년도 ‘강소기업으로 추가 선정됐습니다.

강소기업은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민간부문에서 선정한 우수기업 가운데 임금체불과 고용안전성, 산업재해율, 신용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고용노동부가 지정하는 작지만 강한기업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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