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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 이전과 달라진 외모?…“포토샵 때문이에요” 해명
입력 2014-11-13 15:56 
홍수아
홍수아, 성형설에 해명

홍수아가 성형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홍수아 소속사 제이스타즈엔터테인먼트는 12일 중국 베이징에서 지난 11일 열린 중국 영화 ‘원령의 공식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는 수많은 취재진들이 몰리며 ‘원령에 대한 중국 대륙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고 전했다.

이날 시사회에서 홍수아는 많은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중국대륙에서 새로운 한류스타로서의 가능성을 스스로 만들어 온 홍수아의 중국영화 데뷔작이었기 때문.

이에 홍수아는 수많은 취재진들의 질문에도 전혀 망설임 없이 원어민 수준의 중국어 실력으로 답변을 이어나갔다고 전해졌다. 그의 능숙한 중국어 실력에 기자들뿐만 아니라 현지 관계자들도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다는 후문이다.

또 홍수아는 중국에서 진행된 시사회에 대해 중국에서는 처음으로 영화 시사회에 참석했다. 긴장도 많이 됐고 설레기도 했다”고 소감을 전하는 한편 아직 정확한 일정은 잡히지 않았지만 한국에서도 개봉될 것 같다. 한국의 관객 분들이 극장을 많이 찾아주시기를 바란다”며 셀프 홍보에 나서기도 했다.

이후 예전보다 약간 달라진 듯한 홍수아의 외모가 화제가 되면서 홍수아는 성형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13일 홍수아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성형한 게 아니라 성형 화장과 포토샵 덕이다”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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