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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영 이태임 클라라, 29세 배우들 몸매 '아찔해'…"우린 3년 안에 끝이다"
입력 2014-11-13 15:53 
'이채영 이태임 클라라'/사진=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이채영 이태임 클라라, 29세 배우들 몸매 '아찔해'…"우린 3년 안에 끝이다"

'이채영 이태임 클라라'

'라디오스타'의 이채영이 동갑내기 이태임, 클라라의 몸매에 대해 언급해 누리꾼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해치지 않아요'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이철민, 김뢰하, 이채영, 김원해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MC들은 "1986년생 3대 섹시미녀라고 해서 이채영, 이태임, 클라라가 있다"라며 "실제 몸매 보고 어땠느냐"고 질문했습니다.

이에 이채영은 "예쁘다. 다 비슷비슷 하다. 키 크고 그러니까"라고 말했고, MC들은 "예쁘죠 이게 아니라. 비슷비슷 하다는 거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후 이채영은 "두 분 다 너무 훌륭하시다. 그리고 솔직히 저희가 몸매로 주목 받는 건 3년 안으로 끝이라고 생각 한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를 들은 MC 윤종신은 "아~ 3년은 간다는 것이냐"고 너스레를 떨어 이채영을 당황하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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