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그룹 빅마마 출신 가수 이지영이 새 미니앨범 '라이프 이즈 미라클(Life Is Miracle)'을 13일 발표했다.
타이틀곡은 '돌아와줘'다. tvN 드라마 '미생'의 음악감독이자 JYJ 장나라 등과 함께 작업해온 작곡가 박성일의 작품이다. 이별 후 그리움과 아픔을 표현한 애절한 멜로디가 이지영의 폭발하는 가창력과 어우러졌다.
이지영의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외 지난 4월 발매됐던 그의 자작곡 '미라클'을 비롯한 신곡 3곡이 포함됐다. 이지영이 작사에 참여한 수록곡 '밥 밥 밥(Bop Bop Bop)'과 화요비가 힘을 보탠 '패러노이드(Paranoid)'란 곡도 귀담아 들을 만하다.
소속사 뮤직앤뉴는 "이지영이 한층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앨범 곳곳에 다양하게 풀어냈다"며 "많은 관심과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fac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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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곡은 '돌아와줘'다. tvN 드라마 '미생'의 음악감독이자 JYJ 장나라 등과 함께 작업해온 작곡가 박성일의 작품이다. 이별 후 그리움과 아픔을 표현한 애절한 멜로디가 이지영의 폭발하는 가창력과 어우러졌다.
이지영의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외 지난 4월 발매됐던 그의 자작곡 '미라클'을 비롯한 신곡 3곡이 포함됐다. 이지영이 작사에 참여한 수록곡 '밥 밥 밥(Bop Bop Bop)'과 화요비가 힘을 보탠 '패러노이드(Paranoid)'란 곡도 귀담아 들을 만하다.
소속사 뮤직앤뉴는 "이지영이 한층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앨범 곳곳에 다양하게 풀어냈다"며 "많은 관심과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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